이름 : 최민석

학과 : 호텔조리학과

현재 : 한우리 한정식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3학번 호조과 최민석입니다.

Q. 수도전을 선택한 이유?

위탁교육부터 수도전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수업내용도 좋고 실습 횟수도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고 훌륭한 교수님들과 함께 하고 싶었던 이유도 있습니다.

Q. 현재 취업한 곳에서 하는 일은?

주로 냉채종류와 생선회, 후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1월 중순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아직도 후회되는 것이 교수님들이 돌려깍기, 채썰기 등 기본적인 것을 가르쳐 주실 때 조금 더 연습하지 않았다는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기술을 많이 사용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고급기술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재학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수업은?

한식을 선택하긴 했는데 무엇보다 정근권 교수님과 함께 했던 양식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실습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모든 학생들이 흐트러짐 없이 집중해서 수업에 임할 수 있는 정근권 교수님만의 멋진 카리스마가 기억에 가장 남고 다양한 수업들을 할 수 있었고, 학생들을 위해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Q. 최종목표와 포부

개인업장을 차릴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수도전을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재미있고 알찬수업을 듣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진학해주세요

Q. 교수님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합니다♥

Q. 재학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

졸업작품전시회를 열었던 순간입니다.

Q. 재학 중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 있다면?

졸업여행과 졸업작품전시회 입니다

Q. 조리업계에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이 취업해서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니까 쉽다고 생각되는 것도 많이 연습해서 취업을 나가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